'K팝스타2' 이승훈 친구 도익환, "재능 없다" 혹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23 17: 26

'K팝스타2' 참가자 도익환이 부족한 실력으로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았다.
도익환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를 선곡해 자작 랩을 선보였다.
도익환은 시즌 1에서 TOP4까지 올라간 이승훈의 지인으로 눈길을 모은 참가자. 하지만 그에 대한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인색했다.

보아는 "랩은 단조로웠다. 다양성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는데 좀 아쉬웠다"고 평했다.
박진영은 "목소리나 힘은 좋은데 가수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평했다.
이 같은 혹평으로 도익환은 랭킹 오디션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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