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이희진, 최현우와 상하체 분리마술 '경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23 18: 41

연기자 이희진이 마술사 최현우와 상하체 분리마술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이하 매직콘서트)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최현우와 이스라엘 최고의 독심술사 가이바브리의 마술이 펼쳐졌다.
이날 이희진과 최현우는 함께 파격적인 인간퍼즐 마술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희진은 커다란 퍼즐 상자에 들어가 퍼즐이 사라짐과 동시에 본인의 몸이 사라지고 얼굴만 덩그라니 남아있는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패널들은 눈앞에서 보고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모습에 모두 넋을 잃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나 이희진은 너무나도 여유 있는 얼굴로 최현우와 마술을 선보였다. 이어 이희진은 퍼즐 상자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것도 잠시, 최현우가 퍼즐을 맞추자 이희진이 다시 나타나 출연진을 또 한 번 깜짝 놀래켰다.
kangsj@osen.co.kr
MBC '매직콘서트'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