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송지효, 부비부비에 비난 폭주 "연애해?"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23 18: 53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가 좁은 부표 위에서 묘한 포즈를 취해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개리와 송지효는 23일 방송된 SB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평균대 자리 옮기기 게임을 벌이던 중 좁은 면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몸을 밀착시켜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평균대 자리 옮기기 게임은 수영장에서 폭이 좁은 부표 위에 멤버들이 모두 올라 자리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송지효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가 자리를 이동하게 된 개리는 멤버들의 비난 세례를 받았다. 좁은 폭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몸이 밀착된 것에 대해 멤버들이 "연애하냐"고 고함을 질렀기 때문.
이에 개리는 "아 다시 가고 싶다"는 발언을 연발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런닝맨'에서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징을 따 '월요커플'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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