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팬들을 향해 사랑의 총알을 날렸다.
민아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에게 제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쏴서 사랑에 총알 빵야빵야(미안해요 내가 열심히해서 돈 많이 벌어서 선물 사줄게요)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민아는 팬들을 향해 검지 손가락을 뻗어 사랑의 총알을 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윙크를 하고 있는 눈과 입술을 내민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는 표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뻐", "돈 안벌고 계속 사랑의 총알로 해도 용서하겠음", "귀여워라", "걸스데이 파이팅, 민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밝고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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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