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애프터스쿨 등을 키워낸 소속사 플레디스가 17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을 곧 데뷔시킨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플레디스는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븐틴티비(SEVENTEEN TV) 라는 홍보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 하면서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플레디스는 “세븐틴은 평균연령 17세로 17명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국내 최대 남자 아이돌 그룹인 만큼 독특한 마케팅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세븐틴티비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세븐틴티비는 그룹이 만들어지는 트레이닝 과정 및 멤버들의 일상에 대해 아낌없이 공개하는 연습실 CCTV방송으로 국대 영상 사이트 유스트림(USTREAM)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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