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김정태에게 '복돈' 받고 해맑은 미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4 08: 02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배우 김정태에게 돼지 저금통에 돈을 받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엄지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돈 넣어준 정태오빠~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엄지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김정태가 노란 돼지 저금통에 조심스러운 모습으로 돈을 넣고 있다. 김정태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엄지원의 흐뭇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태 아저씨 흡사 돈 빼는 것 같아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언니 진짜 피부 짱!", "해맑은 미소 애기 같으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박수건달'에 함께 출연했다.
eujenej@osen.co.kr
엄지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