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소속사 새둥지..‘기태영-이현진과 한솥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24 08: 25

홍수아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홍수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수아는 배우 기태영, 이현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수아가 새로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당차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배우 홍수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작품을 제의받아 검토 중에 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서 배우 홍수아의 정점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믿음직스러운 파트너를 만나게 돼 바쁜 스케줄이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홍수아는 다양한 작품 제의를 받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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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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