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리더십이 뛰어난 스타로 꼽혔다.
‘잠베지아’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잠베지아’의 주인공 카이처럼 리더십을 발휘할 것 같은 사람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 유재석이 1위로 등극한 것.
‘잠베지아’는 배짱을 키워 파수꾼 부대인 허리케인 입단에 도전하고 솔선수범하여 파수꾼 단원들을 리드하는 카이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학부모들과 어린이 관객들 모두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카이와 닮은 리더십의 아이콘으로 유재석이 선정됐다. MBC ‘무한도전’에서 매번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선후배 그리고 동료들을 아우르는 유재석의 모습에서 진정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는 이유로 1위에 올랐다.
‘잠베지아’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재미있고 신나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용기와 리더십의 의미를 얻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준상을 비롯 하하와 노홍철이라는 슈퍼 더빙 캐스팅까지 더해져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잠베지아’는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대머리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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