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토요타 벤자의 두번째 스타일러 주인공이 탄생했다.
토요타 브랜드는 '벤자 스타일러(Venza Styler)'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이기우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자 스타일러'는 각계각층의 스타일리더들과 함께 토요타 벤자만의 새롭고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전하는 프로젝트로 첫번째 '벤자 스타일러'는 한국인 최초 UFC에서 활약중인 김동현이었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김동현 선수가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SUV만의 역동성과 잘 맞는 이미지였다면, 이기우씨는 훤칠한 키와 남성미를 갖추면서도, 부드러움과 패셔니스타로서의 세련됨이 SUV와 세단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벤자의 스타일과 잘 조화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두번째 '벤자 스타일러’가 된 이기우는 앞으로 6개월 간 토요타 스타일리시 벤자를 시승하며 직접 체험한다. 또한 벤자 스타일 홍보대사로서 토요타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 직접 체험한 벤자의 스타일을 소비자와 공유할 예정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후 차례로 스타일리쉬 벤자의 다양한 개성에 맞는 '벤자 스타일러'를 선정해 벤자 스타일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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