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과 @60”이 이루어 낸 ‘패션’과 ‘아트’의 만남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24 10: 45

독일 브랜드 MCM은 최근 웹기반 예술 전문 기업 @60” (at 60 inches)와의 협업을 통해 MCM의 상징적인 ‘꼬냑 비세토스 컬렉션’을 재해석한 아트워크 제품들을 선보였다.
MCM은 @60”를 통해 만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술과 패션이 어떻게 혼합될 수 있는 지를 기발함과 추상학적 개념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본 프로젝트는 헌트 슬로넴(Hunt Slonem), 돈 미첼 (Don Mitchell), 브래드 하우(Brad Howe), 에릭 드마쉘리에(Eric Demarchelir), 줄리 콤발(Julie Combal), 에디 그레인저(Eddi Granger), 다이아나 델가도(Diana Delgado), 매튜 스타즈(Mattew Staz), 노라 머헤런(Nora Mulheren), 로템 레셰프(Rotem Reshef), 미리암 카베사(Miriam Cabessa), 스테판 포크스(Stephan Fowlkes)라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작품들은 아트 페어 ‘아트 바젤(Art Basel)’을 통해 6일부터 9일까지 약 3일간 전시됐으며, 예술로 재탄생된 MCM 컬렉션은 유럽, 아시아 등에 있는 MCM 플래그쉽 스토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제품은 @60”의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S/S 한 시즌 동안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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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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