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앞둔 글램, 멤버 트리니티 탈퇴.. '개인사정'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24 10: 38

컴백을 앞둔 5인조 걸그룹 글램(GLAM)의 멤버 트리니티가 그룹에서 탈퇴했다.
최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리니티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그는 지난 8월 데뷔곡 '파티(XXO)' 활동 이후부터 탈퇴를 논의했으며 소속사와 멤버들과 최근 탈퇴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으로, 지난 데뷔곡을 통해 걸그룹 같지 않은 파워풀한 안무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모은 바있다.

특히 MBC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프로듀서와 인연을 맺은 이미소가 합류해 데뷔 초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이달말 컴백하는 글램은 지난 21일과 24일 각각 지니의 11자 복근과 이미소의 4kg 감량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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