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우아한 여신미모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규리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SBS ‘인기가요’ 첫 ‘백일몽’ 무대 기념으로 흑귤버전.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아침부터 목풀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덕분에 감동감동. 행복했습니다. 본방 때 뵐게요~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무대 메이크업과 우아한 머리스타일을 한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뽀얀 도자기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복숭아 빛 볼을 드러내며 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여신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규리 여신미모 한결같네”, “흑귤이 아니라 뽀샤시하기만 한데”, “살이 빠졌나? 예전보다 갸녀려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내년 1월 6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2013 해피 뉴 이어 in 도쿄돔’을 개최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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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