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축제 ‘페스타’ 디퓨저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2.24 15: 12

알로라가 열일곱 번째 향기인 ‘페스타(Festa)’를 출시했다.
축제라는 뜻을 가진 페스타는 화려한 남미의 축제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디퓨저로 몽환적이고 알싸한 시나몬 향이 매력적이며 거실이나 파티 홀 등의 넓은 공간에 안성맞춤이다. 비터 오렌지와 시나몬이 주 향료로 사용됐으며, 오직 겨울에만 생산하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알로라의 모든 디퓨저는 까다로운 심미안을 가진 디퓨저 애호가들을 위해 100%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차별화된 라벨 디자인으로 각 향의 시그니처를 표현하고 있다.

알로라 마케팅팀 김아련 대리는 “알로라의 모든 디퓨저는 순수 자연주의 제품으로 오직 자연만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간의 용도에 따라 맞는 향을 잘 선택해 디퓨저 하나로 달라지는 집안의 분위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알로라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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