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영화 '반창꼬'로 커플연기를 선보인 배우 고수와 한효주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연인 느낌이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고수-한효주는 깔끔한 흰색의 니트와 스웨터를 입고 감각적인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영화에서 선보인 거친 매력과는 상반되는 순수하고 풋풋한 이미지라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가 각자 가지고 있던 연기의 틀을 많이 깨는 작품이 되었다"라며 각자에게 영화 '반창꼬'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아련한 느낌의 커플화보와 영화 촬영에 관한 두 사람의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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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