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톱가수들을 압도한 개그우먼들의 뜨거운 드레스코드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2.28 11: 54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 구하라,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유이, 에일리와 개그우먼 신보라, 박미선, 허안나, 김영희, 김지민, 박소영 등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날 구하라, 다비치, 유이 등은 개성 넘치는 드레스로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반면 신인상을 받은 박소영을 비롯해 박미선, 신보라, 허안나, 김영희, 김지민 등 여자 희극인들은 섹시미와 우아함을 강조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sunday@osen.co.kr

여가수 중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은 카라의 구하라는 어깨라인을 강조한 초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신의 깜찍한 손인사
강렬한 레드로 레드카펫 밟은 다비치, 각선미의 여왕 답죠?
에일리, 아슬아슬한 블랙으로 섹시미 강조했어요
유이, 각선미 이정도는 돼야죠
환한 미소가 빠지면 유이가 아니죠
개그우먼 오나미의 도발적인 포즈에 당황한 황현희
우아한 회색톤의 드레스 신보라, '드레신보라'라고 불러주세요
아찔한 오프숄더 드레스로 레드카펫 밟는 김지민, 숨겨놨던 볼륨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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