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깜찍 울보 셀카 '사랑스러워'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4 16: 50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깜찍한 ‘울보 셀카’를 공개해 삼촌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혜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혜리처럼 이브를 이브답지 못하게 보내고 계시는 모든 일하시는 분들 파이팅입니다. 으아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티 없이 맑은 도자기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아기처럼 울상 짓고 있다. 또 그는 입을 앙 다물고 기분 상한 초등학생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혜리 몇 살? 너무 귀여워”, “일하기 싫은 혜리. 삼촌이 대신 일해 주고파”, “걸스데이에서 제일 귀여운 혜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9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밝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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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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