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수영·하하, SBS '연예대상' MC 발탁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2.24 17: 08

YB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 방송인 하하가 2012 SBS 연예대상에서 MC 호흡을 맞춘다.
SBS는 24일 윤도현과 수영, 하하가 오는 30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연예대상’에서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한밤의 TV 연예’ 진행뿐만 아니라 ‘정글의 법칙’, ‘K팝스타’ 등에서 내레이터로 활약한 만큼 호감 어린 음성으로 ‘연예 대상’을 진행할 수 있겠다는 관측이다.

수영 역시 똑부러진 진행 솜씨로 ‘한밤의 TV 연예’ 안방마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만큼 ‘연예대상’ 진행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하하는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만큼 감칠맛 나는 진행으로 '연예대상'에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이동욱, 한혜진 등 올 한 해 SBS 예능프로그램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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