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을 비롯해 설경구와 손예진, 김상경 등 출연배우들이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타워’의 감독과 배우들은 오는 25일 개봉일인 크리스마스에 서울 지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미 언론시사회를 통해 ‘광해, 왕이 된 남자’, ‘도둑들’을 이어 2012년 대미를 장식할 흥행대작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는 ‘타워’는 지난 주말 대구, 부산, 광주 전국 3대 도시에서 진행된 감동의 레드카펫 시사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통해 약 1000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확인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타워’는 크리스마스에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영화를 고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설경구, 김상경, 손예진, 김인권, 도지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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