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당당한 민낯 공개 '화장이 필요 없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5 08: 4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당당한 민낯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메리 크리스마스. 2012년의 마지막 휴일이라고 볼 수 있죠.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다. 특히 한 손으로 주먹을 쥐고 볼 옆에 갖다 대는 깜찍한 동작을 통해 귀여움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빅토리아 정말 귀엽네요", "민낯이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원래 이목구비가 화려해서 화장은 필요하지 않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0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일렉트릭 쇼크’와 ‘1, 2, 3’의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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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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