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공연장서 사랑스럽게 '찰칵'..'고양이 같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5 09: 03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사랑스러운 고양이 같은 미모를 드러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 오늘 하루종일 엄마랑 데이트했어요. 오늘 이브 잘 보내셨나요? 이제 좀 있음 크리스마스에요! 모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공연장에서 홀로 빛나는 꽃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고양이 같은 눈매와 요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행복해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신 듯”, "고양이 얼굴 연예인 중 오연서가 갑이다”, “바쁜 와중에도 성탄절 메시지를 잊지 않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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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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