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크리스마스 기념 종이접기 '귀여워'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깜찍한 종이접기로 남다른 손재주를 뽐냈다.

지숙은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왕~크리스마스 이브에요! 괜히 들떠서 만들어봤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색깔 색종이로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종, 양말 모양 등을 접고 있는 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숙은 작은 손으로 깜찍한 종이 접기 실력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쑥가이버네. 못하는 게 없어”, “크리스마스 이브에 종이접기라니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숙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예능 인턴으로 출연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ewolong@osen.co.kr

지숙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