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강타가 올 블랙 공항 패션을 공개했다.
강타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갑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타는 비니, 선글라스, 머플러, 코트 등 전체 의상을 검정으로 통일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강타는 추위를 의식한 듯 코와 입을 제외한 전신을 꽁꽁 싸매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스크까지 착용한다면 정말 완벽하게 못 알아볼 것 같아요", "강타의 올 블랙 패션 멋있네요", "중국 잘 다녀오세요", "강타는 영원한 우리의 우상"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지난달 1일과 2일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함께 중국에서 열린 케이팝 음악 교실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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