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얇고 가벼운 아이패드5, 3월 출시설 모락모락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2.25 10: 37

[OSEN=최은주 인턴기자] 애플의 11월 미국 점유율을 비롯해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의 결산이 나오는 시기에 새로운 제품 출시에 대한 소식이 바다건너에서 들려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종합지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루머 : 더 얇고, 가벼운 버전의 아이패드가 3월에 나올 수도 있다"며 일본의 애플 루머 사이트 맥오타카라의 보도를 전했다.  
3월 출시로 예측되는 5세대 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패드 시리즈의 디자인에서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으나 아이폰5처럼 아이패드 미니를 차용해 더 얇고 가벼워 질 것이며 금속 페달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와 넥서스7을 견제하기 위해 주기적인 출시 기간을 6개월 단위로 앞당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을 포브스와 앱어드바이스를 비롯해 애플 제품과 소식 전문지 맥루머스 등이 발빠르게 해외에 알리고 있다.
한편 아이패드5의 출시설과 함께 아이폰5S에 대해 미국 IT전문 웹사이트 RazorianFLY가 25일(현지시간) "애플이 '피코(Pico)' 프로젝트에 그들의 가장 인기있는 아이폰의 다음 버전을 포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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