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바일게임에서는 산타 복장을 한 캐릭터와 캐롤, 솔로를 위한 이벤트 등이 한창이다. 커플, 솔로 유저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자투리 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고, 솔로를 위한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보자.
한껏 들뜬 크리스마스에는 짧은 시간안에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 적격.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레스토랑의 긴 대기 시간에도 커플이 지루함없이 기다릴 수 있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퍼즐주주'에서는 '루돌프' 블록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블록을 파괴할 경우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고, 피버(Fever) 모드가 즉시 적용돼 점수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외계인의 동물원 침공을 테마로 한 퍼즐주주는 게임 내에 등장하는 우주선을 이용해 동물 블록을 3개 이상 맞춰 터뜨리면 점수를 얻는다.

넷마블의 점핑스타도 시간을 보내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카카오 기반의 점프게임인 '점핑스타'는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등록된 최초의 게임일 뿐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UCC:User Creative Contents)요소가 게임 속에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브라우니 캐릭터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스킨과 산타복장을 한 앙증맞은 브라우니가 눈길을 끈다. 브라우니 캐릭터팡은팡류 게임 최초로 스타 캐릭터를 활용해 여성유저에게 인기만점이다. 디테일한 효과음, 시원한 이펙트와 최상의 터치감과 함께 블록을 터치하면 공개되는 브라우니 음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연애에는 다소 소질이 부족해 의도하지 않은 솔로가 되었다면, 유명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작업의 기술을 연마해보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선보이는 '러브 브레이커'는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진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아슬아슬한 연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 게임은 3개의 캐릭터와의 연애를 기본 스토리로 한다.
솔로들을 위한 이벤트에도 빠짐없이 참여하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라쿤슬라이스에서는 솔로를 위해 ‘모바일 솔로대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 데이팅업체 이음과 진행하는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오는 12월 25일까지 게임을 다운받고, 라쿤슬라이스가 카카오 게임하기 1위에 오르면 모든 유저에게 이음 소개팅 이용권(7일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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