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급성숙, 빵꾸똥꾸 실종..네티즌 난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5 10: 42

[OSEN=박정선 인턴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한결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오후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영화 ‘고령화가족’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바쁜 깜찍한 꼬마숙녀 진지희 양의 메리 크리스마스 메시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의 ’빵꾸똥꾸‘ 꼬맹이는 사라지고 제법 숙녀티가 나는 진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희는 갸름한 V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성숙해진 외모를 드러낸다.

또 진지희는 귀여운 그림과 함께 친필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빵꾸똥꾸가 이렇게 자라다니 상상도 못했다”, 진지희도 유승호의 뒤를 이어 잘 자란 아역 되나요?”, “좀 있음 성인 연기도 할 텐데. 빵꾸똥꾸 생각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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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스타엠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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