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 '빨강 풍선 주렁주렁'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5 10: 48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빨강 풍선을 매달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했다.
홍석천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수십 개의 빨강 풍선을 얼굴에 매달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허리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꺾는 관능적인 포즈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에 풍선을 매단 모습 귀엽네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귀여워요", "화끈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는 의지?", "홍석천씨 즐거워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8일 투표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메뉴를 30% 할인해 주겠다는 이색 공약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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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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