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항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그들의 로맨스를 다시금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솔트레이크 시티에 위치한 공항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목격자들은 "고메즈가 비버의 무릎에 앉는가 하면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또 "서로에게 키스를 하는 등의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았으며 옆에 앉아 이야기하는 등 사랑으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옛 남자친구와 어울려 다닌다는 이유로 최근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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