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173cm"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2.25 15: 13

배우 이기용이 이미 초등학교 시절 키가 시절 173cm이 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기용은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180cm의 큰 키 때문에 겪었던 불편한 점들을 이야기 하던 도중 "초등학교 졸업 당시 이미 키가 173cm가 넘었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유소 광고 CF의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린 이기용은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이국적 마스크와 9등신 몸매로 CF 스타로 떠올랐었다.
 
한편, 이기용 외에도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박은지,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크리스마스 특집'은 이날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ny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