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크리스마스에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윤은혜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입니다~ 하지만 우릴 구원하러 오시는 주님을 생각하면 마냥 즐거워만 하기엔 가슴 한 켠이 뭉클해지고 감사해지네요. 여러분들도 즐겁지만, 오늘을 기념하는 의미를 되새기는 그런 하는 하루!가 되길 저는 계속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윤은혜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촬영장에서 박유천-유승호 등과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도 촬영중이신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보고싶다'에서 이수연 역을 맡아 뛰어난 감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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