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X마스에 생일 맞아..매니저 깜짝 생일파티 '행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5 16: 30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엄지원이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 선물을 받은 인증샷을 올렸다.
엄지원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히히 생일이에요^^ 크리스마스 아침 촬영 슬펐는데 차에 타니 깜짝 선물이 ㅎㅎ 다른 매니저들 긴장하나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차의 내부를 찍은 것으로 풍선을 비롯한 장식들로 꾸며져 있는 앞좌석의 모습이 보인다.

이날 엄지원의 매니저는 생일에도 이른 아침 촬영을 가는 그를 위해 생일파티를 꾸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참 좋은 날 태어나셨네요!", "생일축하해요 언니! 오늘 하루 특별히 더 즐겁고 행복한 촬영하기를 기도합니다!", "축하드려요", "너무 감동했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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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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