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원-소이, 절친끼리 솔로대첩..."사진 찍어줄 사람 없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5 17: 57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려원과 가수 소이가 단 둘이 보낸 크리스마스 사진을 올렸다.
소이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 파이에 얼굴 소멸한 그녀. 려원이네 집에서 둘만의 솔로대첩, 어게인!.............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려원과 소이는 크리스마스 파이를 들고 얼굴을 가린 채 각각 독사진을 찍었다. 소이의 글에 의하면 찍어줄 사람이 없어(?) 각자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맛있겠다", "그래도 둘이 서로가 있어서 좋네요", "려원 얼굴이 안보여", "귀여워요 두 분 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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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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