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브라우니 파티...'만능 재경 솜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5 18: 16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직접 만든 브라우니를 선보였다.
재경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짜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바로바로 브라우니케이크! 맛있겠죠!", "모두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등 세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직접 만든 브라우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경은 브라우니를 안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인형을 만들거나 요리를 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였던 터라 이날 만든 브라우니 역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같은 그룹의 멤버 고우리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브라우니 파티군 ㅎㅎ 팬분들이 만든 브라우니, 재경이가 만든 브라우니 와우 해피 크리스마스다!!"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브라우니 케이크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고우리가 올린 케이크는 레인보우의 팬들이 만든 것으로 '레인보우'라고 쓰인 독특한 데코레이션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양 메리크리스마스요",  "맛있겠다", "김재경 완전 여성스러운 듯", "브라우니 너무 예쁘고 맛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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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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