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성형외과 한번도 안가봐..피부과도 가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25 23: 36

배우 박신혜가 "성형외과는 한번도 안가봤으며 피부과도 뾰루지 날 때만 가끔씩 간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크리스마스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신혜는 과거 큰 교통사고가 났던 것을 밝히며 귀가 찢어져 병원을 찾았던 이야기를 풀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사고 때문에 피부에 착색이 됐다고 하는데 지금 피부가 굉장히 좋다"며 피부 관리 비법을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머뭇 거리며 "이런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나는 피부과를 잘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따끔거리는 것을 정말 싫어해서 이번에 교통사고 났을 때 처음 레이저 치료를 받아봤다"며 "성형외과도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말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박경림은 "나도 20대 때는 로션도 안바르고 자도 괜찮았는데 그러다 훅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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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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