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최고시청률 또 경신...20% 돌파 눈앞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26 08: 10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마의’ 26회는 전국 기준 19.1%를 기록, 전날 방송된 25회(17.1%)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되고 자체최고시청률이었던 24회(18.9%)보다 0.2%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로써 ‘마의’는 월화드라마 1위와 함께 20%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이날 ‘마의’는 악인 이명환(손창민 분)이 백광현(조승우 분)이 자신이 죽게 만든 강도준(전노민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학교 2013’은 12.9%를 보였으며, SBS ‘드라마의 제왕’은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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