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했다.
손예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저는 타워 팀들이랑 서울 무대 인사 중이랍니다. 영화가 대박이 난거 같아요~ 어쩜 좋아요! 너무 행복해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빨강색 니트,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볼에 바람을 넣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빨간 코를 달고 완벽하게 루돌프로 변신한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손예진 정말 깜찍해요", "루돌프 코를 붙여도 예쁜건 뭐지?", "진심으로 사랑스러워요", "손예진씨 덕분에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됐어요", "밝은 표정이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이 주연한 영화 '타워'는 지난 2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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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