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도자기 민낯 공개 '갈수록 예뻐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6 09: 16

[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티 없이 맑은 민낯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메리 크리스마스. 회사로 보내준 편지랑 선물 다 잘 받았어요. 시크릿 타임 쏭나라~매년 산타 할아버지 해줘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은 민낯에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수수한 후드티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모자 밑으로 보이는 백옥 같은 도자기 피부와 감출 수 없는 V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시크릿은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징거를 제외한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세 범버가 오는 28일 ‘KBS 가요대제전’을 시작으로 지상파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시상삭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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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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