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서이안 “아쉽게 끝났다” 종영소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26 09: 26

배우 서이안이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서이안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가 뭐길래’ 마지막 방송이 아쉽게 끝이 났습니다”라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들어버린 우리 ‘엄마가 뭐길래’ 가족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엄마가 뭐길래’를 사랑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시청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이안은 이날 종영한 ‘엄마가 뭐길래’에서 나문희의 막내딸 박지혜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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