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베이글녀 인증 '반전 매력 발산'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6 09: 41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베이글녀를 인증했다.
지숙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도 '강심장'과 함께 즐거운 화요일 밤을 보내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핑크색 망토와 고깔모자를 쓰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어린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지만 지숙은 짧은 팬츠를 착용하고 섹시한 몸매 라인을 강조한 포즈를 취하며 어린 얼굴과 반전되는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얼굴은 아기 같은데 몸매는 성인", "다리선이 참 고와요", "저런 의상을 지숙 말고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이것은 아이돌 몸매가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예능 인턴으로 출연하며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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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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