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와 유키스가 일본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일본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이 최근 발표한 싱글 주간 차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곡 '1000년..계속 곁에 있어줘'로 3위를, 유키스는 곡 '디스턴스'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곡 '1000년.. 곁에 있어줘'는 한 주 동안 40017 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같은날 발매한 유키스의 곡 '디스턴스'는 샤이니의 곡보다 만여 장 낮은 수치인 29752 장을 팔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000년..계속 곁에 있어줘'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로, 동화같은 뮤직비디오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유키스의 '디스턴스'는 유키스가 일본에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곡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한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는 김현중의 '언리미티드'가 7만장을 돌파하는 판매고를 올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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