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이' 이보영, '대본 공부는 나의 힘'..정직한 연기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26 10: 19

배우 이보영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타이틀 롤로 활약 중인 이보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 컷 중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진지한 표정의 이보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이다. 어떤 순간에도 늘 연기 연습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극중 갈등의 중심에서 절절한 감정 연기로 극을 끌어나가며 호평 받고 있는 이보영의 완성도 높은 연기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임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보영은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한 비하인드 스틸 컷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촬영장은 물론 밖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치열하게 대본을 분석하며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보영과 ‘내 딸 서영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부동의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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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브디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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