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화끈한 테이블 댄스로 기존 청순한 이미지에 섹시한 아름다움을 추가했다.
박신혜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웨이브 댄스로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이 가인의 ‘피어나’ 댄스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고정 게스트 붐이 출연진들을 독려해 테이블 댄스를 선보이게 됐고, 첫 타자로 박신혜가 예사롭지 않은 테이블 댄스 동작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출연진들은 자신감 넘치는 박신혜의 모습에 그의 이름을 연호했고, '강심장' 축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지난해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출연 당시 열두 바늘을 꿰매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했던 일화들을 털어놓아 박수 받았다.
sunh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