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단편영화 2번째 예고편 'Playing with Fire'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2.26 11: 50

[OSEN=최은주 인턴기자] 렉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영화와 손을 잡았다.
26일 렉서스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한 단편영화 제작의 2번째 예고편 ''Playing with Fire'를 렉서스 단편영화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렉서스의 단편영화는 전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에서 1명의 감독이 제작하며 작품의 테마는 'Life is Amazing'이다. 각 감독들은 렉서스의 브랜드 비전인 'Progressive Luxury'를 본인만의 독자적인 시각에서 표현한 3~6분 분량으로 제작한다.

단편영화 제작에 함께 참여하는 와인스타인사는 미국의 독립영화 제작·배급으로 명성을 쌓은 Miramax Films의 공동 창업자인 밥 와인스타인과 하비 와인스타인 형제가 2005년 10월 설립한 메이저 제작 및 배급사로 2012년 아카데미 8개 부문의 수상 작품을 제작·배급한 바 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는 종래의 고급스러움과는 다른 가치, 즉 'Progressive Luxury'를 추구한다는 브랜드 비전 하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비전 하에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립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와인스타인사의 풍부한 영상 제작 경험과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자세는 렉서스의 이러한 'Progressive Luxury'를 표현하는데 최적"이라고 프로젝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3번째와 4번째 예고편은 내년 1월 1일과 8일에 동일 홈페이지에서 공개 된다.
한편 렉서스는 지난 10월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어내는 Design'을 주제로 전세계 30세 이하 청년 크리에이터(Creator) 대상의 개인과 그룹, 국적을 불문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 'LEXUS DESIGN AWARD'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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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단편영화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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