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쑥떡 변신 셀카 '귀여움 폭발'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6 14: 22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쑥떡으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쑥떡같지? 내 말에 친구가 까르르 나와 같이 웃는다. 축성탄 다 끝나가도 실망하지 마세요. 내일 진짜 좋은일 있을지도 모르니 행복한 기대들만 하시고, 평범한 26일도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쑥떡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니트와 모자를 쓰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바다는 양손을 가슴에 올리고 눈웃음 지으며 진심으로 행복해 하는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바다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요", "사랑스럽네요", "쑥떡이라니. 너무 웃겨요", "초록색이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달 12일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 OST '아프고 아파도'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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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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