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깜찍한 착시사진을 공개했다.
제아는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까지만 귀요미~내일부턴 진지한 뮤지션으로의 첫걸음. 예쁘게 봐주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남성댄서들과 함께 ‘원 오브 가인(One of Gain)'이라는 글이 적힌 옷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아는 한 댄서의 손바닥 아래에 있는 듯한 착시를 연출하며 두 손으로 깜찍한 V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지한 뮤지션 기대하고 있겠어요”, “오늘까지만 귀요미? 내일도 귀요미하길”, “정말 어려보여. 혹시 나이를 안 먹는 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4일, 25일 양일간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단독 콘서트 '투나잇 37.2'를 개최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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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