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이 겨울방학 부모와 어린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부모와 어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한 ‘잠베지아’는 유준상을 비롯해 하하와 노홍철의 자연스럽고 맛깔 나는 더빙 연기에 대한 입소문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잠베지아’는 짜릿한 모험 속에서 펼쳐지는 재미와 다양한 새들의 향연으로 재미와 교육적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잠베지아’는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3D로 펼쳐지는 짜릿하고 스펙터클한 구출 작전과 아들을 향한 텐다이의 감동적인 부성애, 카이의 신나는 모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리더십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어린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한번에”, “새도 엄청 많이 나오고 완전 교육적, 겨울방학 강추 애니메이션”,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역시 국민아빠 유준상”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잠베지아’는 시속 350km의 고공낙하, 360도 연속 3회전의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3D 비행쇼로 오감을 만족시켜 줄 애니메이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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