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촬영 中 피투성이 얼굴 '헉'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7 09: 25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촬영 중 피투성이 얼굴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 "저 상태 많이 안 좋죠?? 오늘 날씨도 너무 추워요. 미투 친구분들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피투성이 얼굴을 하고 온몸을 담요와 패딩으로 감싼 채 손에 들고있는 종이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임수향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피부는 꾸밈 없는 의상에도 돋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임수향은 흙을 묻혀도 예쁠 듯", "무슨 촬영 중이기에 저러죠?", "얼굴만 봐도 힘듦이 느껴지네요", "따뜻하게 입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김연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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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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