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팬들과 자원 봉사 활동을 했다.
이민정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메이크어위시에서 팬분들과 위시베어도 만들고 멋진 소년도 만난 현장입니다. 위시베어는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희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직접 바늘과 실을 이용해 인형을 만들기도 하고, 팬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빛나는 이민정의 외모는 아름다운 천사를 떠올리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민정 진심 아름답다", "얼굴도 마음도 예쁜 사람", "팬들은 계 탔네요", "정말 연말에 훈훈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7월 24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빅'에서 길다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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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