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출연 류현진, 핑크빛 스캔들 입 연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27 10: 12

LA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핑크빛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다.
류현진은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생애 최초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본인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류현진을 둘러싼 루머들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코 여자 연예인과의 핑크빛 스캔들. 이 모든 진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까지의 촌각을 다툰 순간과 야구 인생의 모든 것을 털어놨다는 후문. 류현진이 LA다저스 구단을 쥐락펴락 했던 순간의 배짱에 ‘무릎팍도사’ 3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류현진이 3600만달러(약 390억 원)의 사나이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계약 성사의 내막은 방송을 통해 상세하게 밝혀진다.
덩치, 실력, 몸값은 물론 입담도 괴물급인 국내 최초 프로야구 출신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무릎팍도사’ 출연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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