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채널ID 모델로 참여하며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여성 라이프 스타일 채널을 캐치프레이즈로 삼는 스토리온은 27일부터 이영애의 화보로 구성된 ID영상을 방송한다. 이 ID에서 이영애는 "아름다움은 선물처럼 받았지만 가꾸는 것은 내 몫이죠. 여자는 누구나 특별해요. 당신도 특별한 여자로 사세요"라고 말하며 결혼한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스토리온 측은 "특별한 여자로 살고 싶은 여성들의 바람을 표현하는 이번 스토리온 ID 촬영에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이영애가 동참하게 됐다. 이영애가 채널 ID 영상 제작에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해줘 수준 높은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결혼과 출산 이후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더욱 새로운 세상이 보였다. 결혼 후에도 특별한 여자로 남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참여 이유를 전했다.
한편 ID는 방송사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국명고지라고도 하며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까지 약 10초 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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