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 하는10대를 위한 '올바른 클렌징' 제안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어색하게 시작되었던 화장이 언제부터인가 유행처럼 번져 초등학생부터 화장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식약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99%가 화장품 사용 유 경험자라고 답했을 정도로 10대의 화장품 사용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피지의 분비가 많고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기에 무리하게 화장을 하고 제대로 클렌징을 해주지 못하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청소년기의 화장은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10대 청소년들은 화장을 하지 못하게 하는 부모님의 눈을 피해 친구들끼리 몰래 화장을 하고 이를 지우기 위해 올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클렌징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화장을 하는 아이들을 막을 수 없다면 10대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똑똑하게 클렌징하는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어떨까.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는 피부에 무리가 없이 최소한의 방법으로 깨끗이 클렌징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깨끗이 클렌징 하는것 무엇보다 중요해

에뛰드하우스 ‘리얼아트 클렌징 오일 모이스처’는 코코넛 오일 성분이 각질을 관리하여 더욱 더 매끄럽고 유연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두꺼운 아이라인, 워터푸르프, 마스카라, 착색된 입술 등 진한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클렌징 해 준다. 세안 전 물을 묻히지 않은 손바닥에 오일 2~3회를 펌핑하여 얼굴 전체에 오일을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펴 발라 피부 노폐물을 녹인 후 손에 약간의 물을 묻혀 오일이 우유 빛이 될 때까지 가볍게 마사지 한 후 깨끗이 헹구어 준다.
바이오 더마 ‘센시비오 H20’ 클렌징 워터는 미셀 솔루션 기술을 적용해 세안 후에도 피부 본연의 수지질막을 보호해 촉촉함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글리세롤 에스테르라는 클렌징 에이전트가 민감한 피부를 깨끗하게 세정해 모공 속 잔여물까지 닦아준다. 화장솜에 제품을 충분히 적신 뒤 얼굴 전체를 가볍게 닦아내고 눈과 입술 등 좀 더 세심한 리무빙이 필요한 부분에는 화장솜을 잠시 올렸다가 지우면 말끔한 클렌징을 할 수 있다.
뷰나 '딥 클린 모공 브러쉬'는 브러쉬를 물에 충분히 묻힌 후 클렌징 제품을 적당히 덜어 충분히 거품을 만든 후 얼굴 전체에 롤링하면, 머리카락보다 얇은 45마이크로 미세모 32만개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insun@osen.co.kr
에뛰드하우스, 바이오더마, 뷰나 제공.